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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생활정보

집안이 꿉꿉할 때, 집안 습기 없애는 방법

by 효호맘 2023. 7. 16.

안녕하세요 오늘도 효호맘❤️입니다.

요새 긴 장마철이 지속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무더운 기온과 습한 날씨가 반복되면서 점점 피곤하고 쉽게 지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으로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죠?

 

 

장마가 지속되면서 효호맘 집안도 매우 꿉꿉하고 공기질이 안 좋아진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외출하기도 힘들고 집안에 내내 있으면서 습한 환경으로 비염까지 심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한참 오른 전기세가 걱정이 되어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 수도 없고 다들 비슷한 걱정이시지요?

 

 

그래서 오늘은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과 집안 습기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 환기

비 오는 날 환기를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사실이지만, 집안의 공기순환을 위해 10분에서 20분 정도는

환기를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습기와 집안 물기 때문에 불쾌한 냄새나 곰팡이등이 생길 위험도 크며, 실내공기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환기는 필수로 해주는 게 중요해요.

 

 

두 번째 방법, 제습기 사용

제습기를 사용하면 습기를 수분으로 바꾸어주어 꿉꿉한 집안을 좀 더 쾌적하게 만들 수 있어요.

습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등을 예방할 수도 있으니 제습기가 있다면 사용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 방법, 옷장마다 제습제 사용

옷장은 폐쇄적인 공간으로 자연스러운 환기가 어려울 수 있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에 습기까지 더해진다면 의류에도 곰팡이가 피거나 옷이 상할 수 있어요.

옷장 제습제를 이용하면 습기는 물론, 의류가 변형되는 불상사도 막을 수 있답니다.

 

 

네 번째 방법, 습기관리가 가능한 식물 키우기

 

습기를 잡아주는 걸로 효과가 좋은 식물들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실내에 적절한 습도,  co2 수치를 조절해 주며 우리가 매일 마시는 공기 정화 효과도 뛰어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습한 환경에 공기정화 식물을 두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습기관리가 가능한 공기정화 식물로는 아이비, 드래곤나무, 스파티필름, 페퍼민트, 견인란, 금전수 등이 있는데요.

아이비 같은 경우는 식물 관리가 어려운 초보자 분들에게도 관리가 쉬워서 이번 기회에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 공기정화와 습기 제거 두 가지 효과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섯 번째 방법, 자주 청소하기

창문이나 문이 있는 곳에 이물질이나 먼지가 쌓이게 되면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다는 사실!

금세 더러워지는 창문 틈새나 문 틈새, 바닥청소를 자주 해주는 게 좋아요.

 

적정 습도는 40% 에서 60% 사이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영유아가 있는 집안에서는 습도계를 이용하여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습기가 없는 집안에서는 적절한 난방을 이용하여 꿉꿉함을 없애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7월 17일 내일부터 또 흐린 날씨 또는 장마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장마철 제습기와 공기정화식물 또는 습도계를 이용하여 집안 습기 관리를 해주어 꿉꿉하지 않은 실내환경을 만들어봐야겠네요.

 

출처 : 경북일보

 

 

이상 기후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나라 곳곳에서 비 피해가 일어나고 있죠,

이미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할 일이 있으면 잠시 미루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보시는 모든 분들 침수 및 비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사실! 잊지 말고 장마철을 안전하게 극복해 보도록 해요.

 

그럼 효호맘은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