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워터파크 후기, 가격 및 위치정보

안녕하세요 효호맘이에요.

변산소노벨 리조트와 룸후기에 이어 저희 둘째 아이가 매우 즐거워했던

변산소노벨 오션플레이 후기로 찾아왔어요.

 

아직 비성수기인데도 사람이 많이 북적북적한 모습이였어요.

날씨가 조금 흐리긴 했지만 오히려 너무 쨍쨍해서 힘들지 않았어요.

 

그럼 바로 보실까요?

 

오션플레이 가격정보

오션플레이는 위 사진과 같이 가격을 받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저희는 미리 알아보고 네이버에서 미리 구비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아쉽게도 네이버 예약을 진행하실 분들은 당일 구매한 티켓은 당일 사용이 불가하다고 해요.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려면 하루전이라도 미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날씨가 날씨인지라 10시 조금 넘어서 입장했는데 많이 붐비진 않았어요.

 

 

입장하면 가운데 커다란 실내풀장이 마련되어 있었고요.

130cm 미만 아이들은 보호자없이 풀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제재하고 있었어요.

게다가 저희는 실수로 1m 튜브를 가져갔는데 1m 이상 튜브는 이용하지 못하니

이 점 참고해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야외쪽 사진을 조금 다양하게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데다가^^; 

아무래도 수영장이라 부담스러워서 배경 위주로 촬영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파토풀도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귀여운 수준의 파도만 살짝살짝 치는 정도였고요.

구명조끼가 없으면 들어가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위 사진과 같이 물품대여소, 구명조끼를 빌리는 곳이 있었지만

저희는 너무나 시시한 파도 사이즈에 따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공간인 온수풀

영원히 있고 싶었지만 금방 시시해 하는 아들 덕에 얼마 있지 못했네요^^;

 

유수풀과 물아일체가 되었던 저희 아들

 

야외로 나오면 뱅글뱅글 돌아가는 유수풀이 꽤 큰 사이즈로 있었어요.

동굴을 지나면 실내 풀장과 이어져 있어서 튜브를 탄 아들은 너무 즐겁게 이용했어요.

 

하지만 저는 물살에 아들을 계속 끌고 다녀야 됐던 덕에 굉장히 힘이 들었네요^^;

 

 

사진 속 남자분은 제 남편은 아니고 제 친동생이에요^^

아이들이 외삼촌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외삼촌이 많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사실 큰 아이가 이날 열이 나서 워터파크를 오래 이용하지 못했어요.

 

조금 어린 아이들이 이용가능한 물이 쏟아지는 물놀이장도 구석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저희 아들은 그 물놀이장을 굉장히 무서워해서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이렇게 두번째 여행후기를 올리면서

매우 많이 부족한 느낌을 받네요^^ 조금 더 발전하는 효호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은 변산 소노벨 주변 맛집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도록 할게요^^

더운 날씨지만 독감이 유행중이라고 해요 다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자구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