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당서울대응급실후기1 기립성저혈압 실신으로 응급실 다녀온 후기, 실신 증상, 119,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 후기 안녕하세요 효호맘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사실 저는 주말 처음으로 119 엠뷸런스를 타고 응급실을 다녀왔답니다. 😢 오전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서 쇼파에서 조금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주방으로 이동을 했는데 갑자기 속이 너무너무 미식거리다가 눈을 떠보니 주방 바닥에 누워있었고 귀 윗쪽 두피가 찢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었어요🤕 11살 딸아이랑 집에 둘이 있는 상황이였고 머리쪽에 매우 아프고 피가 꽤 나는 상황이여서 119 구급대를 부를 수 밖에 없었어요. 처음으로 119 구급대에 올랐는데 3명의 구조대원이 집으로 와주셔서 두피가 찢어진 쪽을 소독 및 응급처치를 하고 분당서울대학병원 응급실까지 무사히 이동시켜주셨습니다. 가는 도중 기운이 너무 없어서 그냥 잠을 자고 싶은 마음이였지만, 잠을 자지 말라.. 2023. 7. 10. 이전 1 다음